청청의 이야기104 24년 8월 4일 주보 2024. 8. 4. 생명으로 서로를 피어나게 (요 6:24-35) 성령강림 후 11주 빵 한 덩이 얻기 위해 갈릴리 바다 건너편에서 예수님은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덩이로 수많은 사람들의 허기를 면케 하시고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놀라운 소문은 유대 지방 곳곳에 퍼져 나갔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왔습니다.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 배가 고팠던 이들은 예수께서 가시는 곳마다 주님을 따랐습니다. 예수께 나아오면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빵 한 덩이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로 예수께 나아오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본문이 바로 이 대목에서 시작합니다.예수님과 제자들은 갈릴리 바닷가에서의 사역을 마치시고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2024. 8. 4. 24년 7월 28일 주보 2024. 7. 28. 24년 7월 28일 예배 기도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시간, 저희가 주님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오늘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이 시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주님, 오늘날 우리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계절의 극심한 날씨 가운데서도 주님의 평안과 위로를 찾기를 원합니다. 무더위로 인해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주님의 시원한 은혜를 내려주시고, 장마로 인한 피해와 불편 속에서도 주님의 보호와 도움을 경험하게 해주세요.하나님, 우리가 이러한 환경에서, 이웃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 계절이 우리에게 힘과 위로가 되게 하시고, 이 어려움을.. 2024. 7. 2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