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기도

9월 8일 예배 기도

청파비둘기 2024. 9. 9. 10:53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찾아주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청년부로 모였습니다. 

 

각자가 처한 상황과 마음을 제처두고 이 자리로 찾아왔습니다. 
그것들을 내려놓고 오늘 예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향한 다독임을 각자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그 마음으로 우리의 취약점을 드러내 놓고서라도 찾아가야 할 공간과 사람이 있다면 표현하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누구의 어떤 취약점이든 말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청년  공동체가 되길 
저의 오늘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이길 
우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늘 옆에 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립니다. 

 

손상범 님의 기도